라이더 유형

매일 타는 길이 매일의 랩
멀리 갈 시간이 없을 뿐, 열정이 없는 게 아니다. 익숙한 도심 루프를 서킷 삼아 라인과 브레이킹을 다듬는 생활밀착형 기록가. 같은 길인데 어제보다 매끄러우면 그날은 이긴 날.
"오늘 그 코너 진입 완벽했음"
"멀리 안 가도 돼, 여기가 내 홈코스야"
주말마다 와인딩으로 꼬셔주는 형. 못 이기는 척 따라간다.
출발 전 짐 싸는 것만 40분. 보고 있으면 숨 막힘.
신호 적고 코너 좋은 도심 외곽 루프 20분. 매일 타도 매일 재밌음.
바리위켄드 — 바이커를 위한 올인원 라이딩 플랫폼